집에서 돌잔치를 하기로 마음먹고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이 음식에 대한 문제였는데.. 솜씨좋은 요리사 분들이 오셔서 맛있게 만들어
주셨어요. 지금 이사진은 음식이 아직 반도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다 나오고 나니 상이 넘쳤습니다. 그리고 상에 올리지 못한 남은
음식들 동네 언니들 초대하여 아직도 먹고 있습니다. 모두들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어요. 돌잔치인데 떡도 하나
챙겨드리지 못하고 보내서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주변에서 언니들이 좋아다고 하니 다들 소개해 달라고 하네요.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