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시어머니 생신상을 오늘 차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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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승연
작성일19-05-29 23:49
조회1,1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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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말하면 제가 차린것이 아니지만요..^^"
9개월짜리 아기데리고 차리기가 넘 힘들어서요..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알게된
이곳..
오늘 완전 성공이였어요..
시댁식구들 너무 맛있다고 하시고 좋아하 하셨습니다/
차분차분이 맛있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성함을 여쭤봤는데..제가 깜박했어요..
아기낳고 깜박병이 생겨서리..
오늘 잠원동 와주신 분께 정말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시간맞춰서 해주시고..깔끔하게 정리도 해주시고.
먹기편하게 해주시고..덕분에 큰짐덜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옹할께요..
아참 글구 제가 해파리냉채 소스를 엎질렀어요..
어케 다시 만드는 방법좀 알려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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